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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일본

도시광산에서 레어메탈 회수, 30년도까지 두 배 증가 목표로...폐 기판의 수입 루트 개척

 

都市鉱山 = 都市にあるスマートフォンやパソコンなどの使用済み小型家電を、有用な金属を取り出せる鉱山に見立てた呼び方。昨夏の東京五輪・パラリンピック(Paralypic)では、都市鉱山から回収した金属で作ったメダルが選手に授与された。

도시광산 = 도시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사용할 수 없는 소형가전제품에서 유용한 금속을 골라낸 광산에 붙여진 이름.

작년 여름 동경 패럴림픽에서는 도시광산에서 회수한 금속으로 만든 메달을 선수들에게 수여했다.

 

 

 

環境省は、「都市鉱山」と呼ばれる使用済みの電子機器から金属を回収して再資源化する量を2030年度までに倍増される。海外からの輸入を強化する方針で、電気自動車 (EV)や風力 · 太陽光発電装置などに再利用し、脱炭素社会の実現につなげる。

환경청은 도시광산이라 불리는 사용할 수 없는 전자기구에서 금속을 회수해서 재 자원화하는 양을 2030년까지 두배로 늘릴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에서 수입을 강화하는 방침에서 전기자동차와 풍력, 태양광발전장치 등에 재 사용하고, 탈 탄소사회의 실현으로 이어간다.

 

 

貴金属やレアメタルの原料となる携帯電話や電子機器の基板  귀금속이나 레어메탈의 원료가되는 휴대폰과 전자기구의 기판

 

対象は、リチウム(Lithium 원소기호 Li) 、ニッケル(Nickel 원소기호 Ni) 、コバルト(Cobalt 원소기호 Co) といった希少金属 レアメタル(raremetai) のほか、銅や亜鉛など。日本はほとんどを輸入に依存しているが、携帯電話やパソコンの電子基板などに多く含まれることから、同省は使用済みの廃基板などから金属を取り出すことで、限りある資源を確保し、活用したい考えた。

대상은 리튬, 니켈, 코발트 라는 희소금속 레어메탈 외, 동, 아연 등.

일본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휴대폰과 컴퓨터의 전자 기판 등에 많이 들어있다는 것에서 환경청은 사용을 못하는 폐 기판 등에서 금속을 골라내는 작업에서 한정된 자원을 확보하고 활용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具体的には、少量にとどまっている海外からの廃基板などの調達を来年度から本格化される。特に経済発展が著しいアジア諸国では、電子機器の廃棄増による環境汚染が深刻化しており、リサイクル技術が乏しい各国政府と連携して輸入ルートの確保を図る。また、国内のリサイクル事業者に対し、廃基板などを粉砕し、金属を選別する装置の整備や処理能力の向上を資金面などで支援する。

구체적으로는 소량에 머물고 있는 해외에서의 폐기판 등의 조달을 내년까지 본격화한다. 특히 경제발전이 현저하게 두드러진 아시아 모든 국가에는 폐 전자 기구가 늘어감에 따라 환경오염이 심각화되고 있고, 재활용기술이 떨어진 각국의 정부와 연계해서 수입 루트 활보를 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재활용 사업자에 대해서 폐기판 등을 분쇄하고 금속을 선별하는 장치의 정비와 처리능력 향상을 위해 자금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同省は近く、資源を廃棄せず再利用する社会の実現に向けた「循環経済工程表」を取りまとめる。その中で、金属を抽出する国内の製錬所で受け入れる廃基板などの量を20年度の約21万トンから、30年度には42万トンに増やす目標を揚げる。23年度当初予算の概算要求に十数億円の関連経費を盛り込む。

환경청은 머지않아서 자원을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하는 사회 실현에 힘쓰고 있는 「순환경제공정표」를 한 곳에 모았다.

그 중에서 금속을 척출하는 국내 제련사에서 받아들이는 폐기판의 양을 20년도 약 21만 톤에서 30년도에는 약 42만 톤으로 늘릴 목표로 하고 있다. 23년도 연초 예산 개산 요구에 십수억엔의 관련 경비로 포함하고 있다.

 

読売新聞 22.8.29

 

 

 

 

나라와 기업이 몇년사이 환경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환경이나 자연보호 등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의 인식이 많이 변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

주위에서도 전기도  아끼고 물도 아껴쓰고 대중교통도 많이 이용하고,

에어컨도 적당히 하고 (요즘은 여름날씨가 아니다 보니 에어컨 사용은 안하지만)

일본이 이런 도시광산 이라는 사업에 주력을 쏟고 있다니 유쾌한 소식이다.

폐전자기구가 이렇게 다시 다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사회실현에 힘쓰고 있고,

정부와 기업만이 아닌 우리 개개인들도 작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그 작은 관심이 큰 부메랑이 되어 주위를 밝게 비출것이라 믿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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