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복지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애인도 문화 누릴 권리 IT를 활용한 실감콘텐츠가 장애인의 차별 없는 문화 향유와 체험을 돕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메타버스 열풍을 타고 빠르게 발전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기술이 문화 취약계층 격차 해소에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 장애인 욕구가 변화하고 환경이 달라지면 관련 서비스와 정책도 민감하게 변해야 합니다.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정보기술(IT)을 도입해야 합니다" 조석영 한국 장애인복지관 협회장은 IT가 취약계층의 격차 해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에선 한국브이알에이알 콘텐츠진흥협회(KOVACA)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상상누림터'가 대표적이다. 상상누림터는 실감콘텐츠를 통해 문화취약층 장애인들이 교육, 놀이, 관광, 공연, 스포츠 등을 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