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헌책방거리, 명문대학거리 '칸다' 일본 도쿄의 '칸다神田' 는 헌책방 거리로 유명하다. 옛날 책을 비롯해서 현대 서적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헌책이 모인 곳이 '칸다'이다. 이 일대에는 약 1백여개의 서점이 헌책을 팔고 있다. 일본 사람들은 헌책도 정가를 매겨서 팔며, 대개 새책의 3분의 1 가격이면 살 수 있다. k1 그러나 오래된 귀한 교본은 오히려 당초의 가격보다 몇 배이상 비싼 것도 있다. 헌책 값은 책의 맨 뒷장 또는 판권이 있는 윗쪽에다 연필로 '1000엔' '500엔' 표시해 두고 있다. 에누리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도 미리 알아 둘 필요가 있다 하겠다. 헌책도 서점에 따라서는 전문서점이 있다. 이를테면 미술 서적, 음악서적, 의학서적 고서점 등등. 전문서적들만 별도로 팔고 있는 곳이 있기도 하다. 칸다 서점거리는 정확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