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환자수 8155명, 이미 작년 수치를 넘었습니다. 남성은 특정 연령층 없이 넓게 감염이 되었다
k1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13일, 성 감염증인 매독과 올해 진단받은 환자수가 이번 달 4일까지 집계해서 8155명에 이르고, 현재 조사방법으로 1999년 이후 과거 최다를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작년 7983명이 최고로 많은 숫자였는데, 이렇게 되면 올해 연간 1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 전문가는 「음부에 응어리가 느껴진다면 즉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발표에 의하면, 도도부현에서는 도쿄 23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오사카 1091명, 아이치 463명.
매독은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 되는 시기는 국내 환자수가 년간 20만 명 이상이었다. 항균제 보급으로 눈에 띄게 줄어들었지만, 2010년 이후에 증가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몇 년 사이 다시 급증하고 있는 배경에 대해서 전문가는 SNS를 통해서 불특정 다수와의 성교제의 증가를 지적하는 말도 나오고 있다.
작년 1년간의 집계를 보면, 3분의 2가 남성으로, 특정 연령은 관계없이 폭넓게 감염된 것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여성은 60% 가까이가 20대였다. 이런 젊은 여성이 유감스럽게도 모자감염이다.
감염된 여성의 태반을 통해서 태아에게 감염시키는 「선천매독」은 사산이나 장해를 안고 태어날 위험이 매우 높다.
임신 초기 임산부 진단에서 매독검사가 있고, 임신 중에도 치료를 받을 수는 있지만, 치료한다 해도 20%는 태아에게 감염이 된다고 한다. 일본 성 감염증 학회 이사는 「임산부와 그 파트너는 특히 신경을 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요미우리신문 22.09.14
k2

글쎄!!! 왠 매독이냐구요?
깜짝 놀랍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갈수록 통계적으로 장애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늦은 결혼을 하니까 불임도 많지만, 난산도 많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 담배도 많이 피우고...(꼭 담배 때문 만은 아닙니다)
SNS에서 쉽게 만남이 이루어지고,
뭐든지 지나치면 화를 입는다고 봅니다.
내 몸은 아주 소중하고 귀한 육체입니다.
절대 함부로 다루어서는 아니 되며,
또한 상대로부터 절대 함부로 취급당해서도 안됩니다.
나는 나를 지켜내야만 합니다.
그것은 내가 나를 소중하게 아낄 때 상대도 나를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 건강하게 나를 지켜냅시다.
아직 코로나도 남아있고 갈수록 공기는 더 탁해지겠죠!
그럴수록 우리는 더 좋은 생각과 아름다운 말을 하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 한 사람쯤이야!!! 가 아니라
당신 한 사람이 있어야 이 사회 구성원이 다 모인 것입니다.
어제 이 기사를 보고
이 시기에 이렇게나 많이 감염이 되다니!
놀랍고 황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기사거리를 올리는 것은 미리 조심하고 지킬 것은 지키는
세상이 어지럽게 흘러가도
우리는 정도를 걸어가자는 제 생각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찬바람이 붑니다.
나를 아껴주는 예쁜 사람과 좋은 추억 만들어가세요~~
'하이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링크 대기업 제휴 (0) | 2022.09.19 |
---|---|
기차역 도시락 여행 (0) | 2022.09.18 |
남녀차별 (0) | 2022.09.15 |
의족을 장착한 강아지 (0) | 2022.09.14 |
금 값 또 올라? (0) | 2022.09.12 |